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램리썰 밸런타인 (문단 편집) === [[길티기어 Xrd]] === [[파일:5d4d41bd5006b983d8137266f09a0c99_copia.png|width=400]] 의상의 문구는 다음과 같다. * "Just West of Wherever" / "Here I Reign": 오른쪽 어깨 부분 * "Far East of Elsewhere" / "There You Remain": 왼쪽 어깨 부분 * "Right Here is Where I’m Left": 대검의 칼자루 * "Here in the Middle of Nowhere" / "I Shall be Slain": 등 부분 * "No Rights are Left for You": 합체 사역마(루시페로) * "What is Right" / "When all that’s Left is Wrong": 검은 사역마(벨파) * "What is Left" / "When you lose all your Rights": 하얀 사역마(베누스) * "1212110002-45-5-11-5": 대검에 써진 번호 * "RATTLE Since whenever": 대검의 검신 램리설 밸런타인은 '무자비한 계시'의 자객이다. 목적은 인류 멸망. '요람'을 기동하는 게 그녀에게 주어진 유일한 목적이자 사명이다. 2187년 10월 21일, 그녀는 단신으로 전세계에 선전포고, 인류를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지만 그 뒤 [[일본]]에만 머무른 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다. 솔은 이걸 수상하게 여기지만 달리 방법이 없으니 일본으로 찾아가는데, 사실 그녀는 솔과 카이 일행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에 불과했다. 그 사이에 일본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바빌론에서 '요람'이 기동되어 바빌론 시민들을 전멸시킨다. 이에 카이는 독단으로 엘펠트의 구금을 해제하고 솔과 함께 램리설 토벌에 나선다. 알고 보니 램리설의 선전포고는 [[국제연합 원로원]]과 동맹 관계를 맺고 벌인 양동 작전이었다. 램리설이 솔을 유인하는 사이 원로원이 바빌론에서 요람을 기동시킨 것이다. 애초에 솔을 이길 생각은 없었고, 미끼 역할을 완료한 램리설은 어머니의 계획에 방해될 수 있는 솔을 제거하기 위해 자폭하려 하는데, [[엘펠트 밸런타인]]의 개입에 의해 실패하고 패배한다. 솔은 요람을 중지하라고 램리썰은 불가능하다고 대꾸하고 솔이 그대로 죽여버리려고 하나 카이가 정보를 캐내야 한다고 해서 솔 일행에게 억류된다. 솔 일행은 정보를 캐내려 하지만 램리썰은 입을 열지 않는다. 한편, 램리썰한테서 동질감을 느낀 [[신 키스크]]가 회유를 빙자하여 엘펠트, 램리설과 함께 노는데 이 과정에서 램리썰도 조금씩 감정을 자각하기 시작한다. 신은 램리썰의 마음을 열기 위해 [[법력]]으로 만들어진 인공 [[강아지]]를 선물해 주는데,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어보이는 램리썰도 강아지에게 애착이라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이후 [[베드맨]]이 이용가치가 없어진 램리썰을 제거하려 찾아오는데, 여기서 신의 그 간의 노력과 베드맨과의 대화, 그리고 아끼던 강아지의 죽음으로 감정이 완전히 각성한다. 그녀가 계속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던 이유는 어머니에게 사랑받으려면 완전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었다. 베드맨은 램리썰이 도구가 아니라 어엿한 소녀임을 알고서 램리썰을 죽이지 못한 채 퇴장.[*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여동생에 관련된 무언가 때문에 소녀는 죽이지 못하는 듯하다.] 감정이 싹튼 이후로는 솔 일행에게 협조하기 시작하여 원로원의 [[저스티스(길티기어)|저스티스]] 부활 계획을 까발린다. 다만 '어머니'의 계획 자체는 램리썰도 모르는 모양. 낮은 신뢰도 탓인지 최종결전 자체에는 참전하지 않았지만, 엘페르트가 흑화하고 감정을 부정하며 자폭하려 하자 그 자리에 나타나 엘페르트의 자폭을 막는다.[* 제1장에서 엘펠트가 램리설의 자폭을 막는 장면과 대응하여 더욱 극적인 연출이 되었다.] 그리고 [[백야드]]로 끌려가는 엘페르트에게 "어머니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어", "반드시 널 구하러 갈게!"라고 약속하면서 Xrd 사인의 스토리는 종료.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ttachment/오오_시발.jpg|width=100%]]}}}||{{{#!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햄버거를 맛보신 여신님.jpg|width=100%]]}}}|| 신은 램리썰을 웃게 만들겠다며 지극정성 노력하는데 작중에서 햄버거를 먹었을 때, 초반 크로노스와 이야기를 나눌 때 살짝 입꼬리가 올라간 걸 빼면 한 번도 웃지 않는다.[* 본인 말로는 도구에는 감정이 필요없다고... 이에 어머니의 계획은 모두 끝났다는 엘의 말에 대답을 못한다.][* 한번은 이거보고 꺼지라는 식으로 신에게 상어이빨 썩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신은 램이 조금이라도 웃은걸 보고 정말 좋아한다. 다만 작중에서는 오히려 우는 게 더 많다. 이 신 이후에 엘페르트가 램이 어느정도 햄버거가 맘에 드는줄 알았는지 다른 비슷한 당도높은 음식을 말해주는데도 묵묵부답. 본인 옷을 엘이 입어도 묵묵부답.[* 정확히는 옷을 바꿔 입어보기로 한 모양인데, 얼굴의 음영이 더 짙어진다(...)] 극중에서는 무표정이나 쿨한 성격으로 보일 때가 많다. 적어도 [[신 키스크]]한테 핫소스로 복수해주는 걸 보면 좋다 싫다 정도의 감정은 있다. 초반부에는 본인은 어머니의 계시 때문에 감정의 존재를 부정하고 숨겨왔지만 동생에게 애정의 느낌을 묻기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정확하게는 감정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과정이 험난했던 만큼 특정 감정은 표현하는 게 서툴다. 램리설은 정말로 쿨한 캐릭터임과 동시에 감정을 동경하는 캐릭터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